칠레에서 가스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도로에서 넘어진 뒤 폭발해 적어도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현지 시간 19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렝카 지역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트럭은 칠레 가스 유통회사인 가스코 소속 차량으로 액화가스를 싣고 달리던 중 옆으로 넘어져 차 안에 실려있던 가스가 대량 유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 뒤 큰 폭발이 이어지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는데 부상자 중 5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TV 칠레비시온뉴스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트럭을 몰던 운전사도 사망했는데 칠레 경찰은 과속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이번 사고로 주변 차량 50대 이상이 불타고 추가 폭발 위험도 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고 현장 주변 고철 처리장과 시멘트 공장도 이번 폭발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칠레 경찰청과 국가재난예방대응청은 현장에 경찰과 소방 인력 등 대응팀을 보내 화재 진압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SNS를 통해 "사고 현장에서 연방 정부 팀이 주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"며 "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200409014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