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왕과 사는 남자(왕사남)'가 설 연휴 기간 최다 관객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,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‘왕과 사는 남자’연출팀 스태프는 SNS를 통해 "‘왕과 사는 남자’ 400만 기념 폭로! 거장 감독 장항준 갑질 사진"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 속에는 무릎을 꿇고 있는 스태프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호통치는 듯한 장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, A씨는 “연출팀을 모아 무릎 꿇게 하고 여행 경비를 내줄 테니 유럽에 같이 가지 않으면 사형에 처하겠다 하심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갑질이라는 표현과 달리, 여행 경비를 전액 부담하겠다는 의미의 유쾌한 장면으로,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장 감독은 앞서 영화 '리바운드' 촬영 당시에도 주연 배우 안재홍과 스태프들을 데리고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바 있으며, 당시 항공료와 숙박비, 식비를 모두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‘왕과 사는 남자’는 지난 14~18일 닷새간 약 267만500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,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멜로 영화 '만약에 우리'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다 관객 기록이며, 사극 영화 '왕의 남자'보다 빠른 흥행 속도입니다. <br /> <br />이 작품은 조선 단종이 폐위된 뒤 강원 영월 유배지에서 마을 사람들과 마지막 생을 보내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, 배우 유해진이 촌장 역을, 박지훈이 단종 역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01336306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