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철거 위기 ‘속초아이’, 당분간 계속 돈다

2026-02-20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철거 위기에 몰렸던 속초 대관람차, 당분간은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> <br>운영업체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. <br> <br>강경모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65미터 높이의 대관람차 속초아이입니다. <br> <br>전광판엔 정상 운영 중이란 안내문이 적혀 있습니다. <br> <br>당초 공유수면 점용 등 위법사례가 드러나면서 속초시가 대관람차 운영업체에 해체 명령을 내렸고, 1심 법원이 속초시 손을 들어주면서 이달 말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었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상급심 법원이 운영업체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당분간 운영을 계속하게 됐습니다. <br> <br>[천가인 / 경기 가평군] <br>"저는 관람차 때문에 여기를 방문하게 됐거든요. 그래서 없어지면 좀 많이 아쉽고 허전하게 될 것 같아요." <br><br>[속초 주민] <br>"(대관람차) 있으면 좋지. 관광객들이 볼 게 없잖아요. 이렇게 저녁에 환해서 너무 좋아. 밝아서 예쁘잖아." <br> <br>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. <br><br>운영업체는 속초시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시민의 재산을 직권 남용해 훼손한 것이라며 잘못된 1심 판결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><br>반면 속초시는 행정처분은 문제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. <br> <br>[최종철 / 속초시 관광과장] <br>"속초시의 총 10건의 행정 처분 모두가 정당하다고 판단했고 위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업자의 신뢰는 보호할 가치가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." <br> <br>속초의 관광 명소로 남게 될지, 불법 구조물로 철거하게 될지, 대관람차의 운명은 향후 법정 싸움에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민석 <br>영상편집: 정다은<br /><br /><br />강경모 기자 kkm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