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기징역 선고에 윤 측 반발 "존중한다고도 못 해" <br />특검, 선고 당일 장시간 토의…23일도 회의 예정 <br />윤석열 전 대통령 측 "판결문 검토해 항소할 것"<br /><br /> <br />법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자,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은 모두 항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법에 따라 항소심 이후 사건이 대법원까지 간다 해도 9월 전에는 판결이 확정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임예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윤 전 대통령 측은 판단을 존중한다는 최소한의 말조차 꺼낼 수 없다며 반발했고, <br /> <br />[윤갑근 /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(어제) : 특검에서 정한 결론대로 내리는 판결이라면 지난 1년간 수십 회에 걸친 공판은 요식 행위였습니까. 이런 재판은 왜 했습니까.] <br /> <br />사형을 구형했던 특검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장우성 / 내란 특별검사보(어제) : 의미 있는 판결이었지만 사실 인정과 양형 부분에 상당한 아쉬움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선고 당일에도 결과를 놓고 장시간 토의를 이어간 내란 특검은 오는 23일 항소 여부를 결정하고, 이유를 다듬기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대통령 측 역시, 판결문을 검토해 항소하겠단 방침인데, <br /> <br />징역 30년이 선고된 '계엄 2인자'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선고 당일 항소장을 냈고, <br /> <br />징역 18년이 선고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징역 12년이 선고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도 이튿날, 연달아 항소를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2심 재판은 오는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내란전담재판부가 진행하는데, 형사 1부와 12부로 각각 배당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특검법에 따라 특검 기소 사건의 2심과 3심은 각각 전심 판결 선고일부터 3개월 안에 마쳐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항소심은 6월 전에 결론 나야 하고, 이후 상고한다면 늦어도 9월 전에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와야 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윤 전 대통령 측이 내란전담재판부는 위헌이라면서 절차적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어, 향후 절차의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임예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디자인 : 정하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202152203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