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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한인사회 '고령화 가속'...시니어 센터도 정원 초과 / YTN

2026-02-20 0 Dailymotion

미국 내 한인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시니어 복지센터를 찾는 노년층 동포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미 상당수 센터가 정원을 초과해 운영되면서 공간과 인력 부족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미주 한인의 노인 돌봄 문제가 동포 사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인영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른 아침부터 시니어 센터행 버스를 타려는 동포 어르신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에 가면 비슷한 또래들과 신체 활동이나 교류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언어 장벽이 있는 노년층 동포들에게 의료 상담과 복지 정보까지 제공하며 사실상 생활 지원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종신 / 시니어센터 회원 : 그냥 나오면 즐거워요. 노래하고 운동하고 그러고 그냥 왔다가 점심 먹고 간식 먹고 그러고 갑니다.] <br /> <br />문제는 팬데믹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일부 센터는 사실상 정원 초과 상태라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재외국민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, 해외 한인 사회의 고령화는 한국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엔 고령화 속도가 더욱 가파릅니다. <br /> <br />[김다인 / 미국 뉴저지 시니어센터 매니저 : 시니어 데이 케어가 20곳 되는 것 같고 각 시니어 센터에 평균 200~300분 정도 계시는 것 같아요. 팬데믹 전후로 한 거의 3배 이상 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.] <br /> <br />[폴 김 /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: (뉴저지주에만) 한국계 미국인 인구가 한 16만, 17만이 되는데요. 한 35%가 시니어, 우리 노인 인구죠. 외로움과 답답한 거 여기(시니어 센터) 일하시는 한국 분들이 도와줄 수 있으니까….] <br /> <br />하지만 수요 증가에 맞춰 무작정 센터만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. <br /> <br />[김다인 / 미국 뉴저지 시니어센터 매니저 : (한인 노인 케어가) 10~15년 정도의 역사밖에 없고 갑자기 이제 많이 생긴 건 팬데믹 이후의 일이에요. 전문성을 띤 운동부 그다음에 특별활동부는 좀 많이 전문 인력이 부족한 편이에요.] <br /> <br />특히 미국 정부의 의료 복지 기준에서 벗어난 사각지대 고령층은 센터 이용 자체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[김현지 / 시니어복지 에이전시 : 메디케이드(저소득층 의료 지원)를 갖고 있지 않고 메디케어(노인·장애인 대상 공적 의료보험)만 있으면서 (그런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인영 (khj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210335130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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