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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길 무죄 확정에…야당 “상고 포기 강압” 주장

2026-02-21 48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'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'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 대한 2심 무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. <br> <br>검찰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건데, 야당은 여권 인사들에 대한 항소 포기 특혜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송진섭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뇌물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전 대표. <br> <br>[송영길 /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(지난 13일)] <br>"이재명 정부에 함께 했던 사람들이 정말 이 문제 깨끗하게 해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생각이 들고요." <br> <br>검찰은 이 사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1심 유죄 부분도 2심서 무죄로 뒤집혔지만, 더이상 다투지 않겠다는 겁니다. <br> <br>2심 재판부는 증거의 위법한 사용을 문제삼았는데, 검찰은 "최근 법원이 압수물 증거 능력을 더 엄격하게 판단하는 점을 고려했다"고 상고 포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<br> <br>송 전 대표는 "최종 무죄가 확정됐다"며 기쁨을 표했습니다. <br> <br>야당은 맹비난했습니다. <br> <br>나경원 의원은 대장동·위례 개발비리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항소 포기를 언급하며 "권력 범죄 죄 지우기가 일상화됐다"고 했고, 주진우 의원은 "대통령이 무죄 확정 전 축하 전화를 한 건 상고 포기 강압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민주당은 "정치적 고려가 아닌 법률적 결정"이란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이승근<br /><br /><br />송진섭 기자 husband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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