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주말인 오늘, 봄 기운이 완연했습니다. <br> <br>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곳도 많았습니다. <br> <br>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><br>[기자]<br>주말을 맞아 한강공원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. <br> <br>포근한 날씨에 옷차림은 한층 가벼워졌습니다. <br> <br>[앙혜자/서울 양천구] <br>"이렇게 따뜻할 줄 몰랐어요. 다 벗어 던지고 지금 (패딩) 들고 다니고 있어요." <br> <br>모처럼 풀린 날씨에 아이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도 적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[김성현 / 경기 고양시] <br>"겨울에 맨날 집에만 있고 동네 키즈 카페만 가고 그랬는데 이렇게 따뜻해서 나오니까 되게 좋더라고요" <br> <br>아이는 공원을 뛰어다니며 신이 났고, 하늘엔 두둥실 연이 떠다닙니다. <br><br>제주에선 봄의 전령인 유채꽃이 한가득입니다. <br> <br>샛노랗게 피어난 꽃들의 향연은 상춘객들 시선을 사로잡습니다. <br> <br>[한상권 / 서울 송파구] <br>"아직 서울에선 봄인줄 확실히 잘 몰랐었는데 여기 유채꽃을 보니까 봄이 확실히 온 것 같습니다." <br> <br>오늘 강원 강릉의 낮 기온이 21.4도까지 치솟았고, 울산도 21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서울도 19.4도까지 오르면서 4월의 봄 날씨를 방불케 했습니다. <br><br>다만 내일은 흐리고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. <br> <br>모레인 월요일엔 서울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 영하권 추위가 다시 찾아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석현 문대화(스마트리포터) <br>영상편집 : 최창규<br /><br /><br />최다희 기자 dahe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