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충남 지역에서 잇따라 난 대형 산불의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추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2일)도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예보되면서 철저한 불씨 관리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김다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둠이 자리 잡은 산등성 한가운데 새빨간 불길과 함께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7시 반쯤 서울 종로구 북한산 향로봉 9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야간 진화 작업 끝에 4시간 만에 꺼지면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산불로 소실된 산림은 450㎡, 150평가량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불에 탄 비닐하우스가 앙상한 뼈대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밤 9시 반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면서,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산불은 금방 진화됐지만, 최초 화재로 80대 남성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, 비닐하우스 3동이 완전히 탔습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각,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함양군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고, 근처 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제한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당진에서는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, SUV는 도랑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영율 / 교통사고 목격자 : 차 한 대는 완전히 고꾸라졌고 다른 한 대는 도로 (통행을) 방해해서 가져갔고….] <br /> <br />경찰은 부주의 사고라는 SUV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다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종문 <br />화면제공 : 산림청, 서울소방재난본부, 경기소방재난본부, 시청자 김영율 씨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김다현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220543275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