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차 종합특검, 모레 현판식…20일 준비 기간 종료 <br />특검, 최대 251명 근무…막바지 인선 작업 박차 <br />권창영 특검, 앞서 '내란 사건' 중요성 강조 <br />노상원 수첩, 특검 수사대상 포함…검토 나설 듯<br /><br /> <br />이번 주 기존 3개 특별검사 수사를 망라하는 2차 종합특검이 출범합니다. <br /> <br />내란 사건에 초점을 맞출 방침인데, 이른바 '노상원 수첩'의 신빙성 문제가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모레(24일) 현판식을 열고, 20일 동안의 준비 기간을 끝마칩니다. <br /> <br />이튿날부터는 정식 수사에 돌입할 전망인 만큼, 특검은 막바지 인선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명의 특검보는 대통령 임명 절차를 앞두고 있고, 최대 251명에 이르는 파견검사와 공무원 등 명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권 특검은 수사에 앞서, 17가지에 이르는 수사 대상 가운데 내란 사건에 초점을 맞추겠단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권창영 / 2차 종합 특별검사 (지난 6일) : 가장 중요한 것은 내란과 관련된 사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규모도 가장 방대합니다.] <br /> <br />아직 내란과 관련해 밝혀지지 않은 내막이 상당하다는 건데, 당장 지난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1심에서 '노상원 수첩'의 신빙성이 흔들리며 특검으로서는 숙제를 안아 들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법상 수사 대상에도 명시된 수첩은 계엄의 기획·준비의 핵심 물증인 데다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외환 수사와도 맞물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특검은 의혹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수첩의 신뢰도를 보강하고 기존의 내란 공소장을 면밀히 살피는 작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에서 내란에 참여하거나 협조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한 사례들도 따져볼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란뿐만 아니라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수사 무마 의혹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등 김건희 특검과 채 상병 특검이 수사하던 사안들도 선별해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준엽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;변지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2222131837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