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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포드함 중동 도착…레바논 대사관 철수령

2026-02-24 57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국의 이란 공습이 임박한 걸까요. <br> <br>미국이 항공모함을 추가 투입하며 중동에 대규모 전력을 집결시키고 있습니다. <br> <br>이 정도 규모는 이라크 전쟁 이후 최대 수준인데요. <br> <br>레바논 주재 미국 대사관 직원들에겐 철수령이 내려졌습니다.<br> <br>문예빈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거대한 비행갑판 위, 전투기들을 빼곡히 올린 회색 군함이 항구 안으로 들어옵니다. <br> <br>미 해군 최신예 항공모함, 제럴드 포드함입니다. <br> <br>길이 약 333미터로 70대 넘는 전투기를 운용할 수 있는 포드함은 현지시각 어제, 그리스 크레타섬 수다만 해군기지에 입항했습니다. <br> <br>유럽과 북아프리카, 중동을 잇는 지중해의 전략 요충지로, 미 해군과 NATO의 군수 보급 담당 핵심 거점으로 꼽힙니다.<br> <br>추가 전력도 집결 중입니다. <br> <br>이지스 구축함 2대가 이미 중동 해역으로 향했고, 미 동부 해안에서 최종 훈련을 진행 중인 조지 H.W 부시 항모전단도 조만간 중동에 투입될 예정입니다.<br> <br>미국이 단일 지역에 이 정도 전력을 모은 건 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 최대 규모라는 평가가 나옵니다.<br> <br>이 가운데 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어제, 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의 비필수 외교 인력과 가족들에게 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> <br>레바논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 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근거지로, 미국은 지난해 이란 핵시설 공습 전에도 중동 외교 공관 인력을 축소한 바 있습니다. <br> <br>군사 행동의 전조로 보이는 움직임이 잇따르면서, 중동 정세가 긴장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최동훈<br /><br /><br />문예빈 기자 dalyebi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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