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험지를 누비는 기동력과 아이를 태울 수 있는 섬세함까지. <br> <br>중국의 로봇 기업이 선보인 로봇들을 보면, 중국의 로봇 굴기가 어디까지 진보했는지 실감케 하는데요. <br> <br>베이징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네 발 로봇이 산길을 달리고, 가파른 암벽에서도 균형을 잡고 내려옵니다. <br> <br>개울을 건너고, 폭우 속에서도 작동하며, 100kg 넘는 사람이 올라가도 견딜 수 있습니다. <br><br>중국의 대표 로봇 기업이 어제 최신 4족 보행 로봇을 공개했는데, 전 세계 최고 성능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><br>아이를 태운 모습까지, 로봇이 일상 속에 파고든 영상도 눈길을 끕니다. <br> <br>이 업체는 베이징의 유명 관광지에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대거 몰려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50대가 동시에 주먹을 휘두르고, 발차기와 공중제비를 합니다. <br> <br>일사불란한 무술 영상엔 'AI 아닌 실제 촬영'이라는 문구도 달았습니다. <br><br>[중국 관영 CCTV] <br>"휴머노이드 로봇 50대가 톈탄 공원에서 무술 쇼를 했습니다."<br> <br>지난주 춘제 연휴 TV쇼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거 등장시켜 무술과 콩트를 선보인 중국은 연일 로봇을 앞세워 이른바 '로봇 굴기'를 과시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중국이 로봇 대중화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계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.<br> <br>영상취재 : 위진량(VJ) <br>영상편집 : 형새봄<br /><br /><br />이윤상 기자 yy27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