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 98조 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역대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뉴욕 증시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은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4분기 매출액 681억 달러, 우리 돈 약 98조 원으로 예상치인 662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 매출이 623억 달러로 전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65%나 오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더 주목된 건 1분기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최대 795억 달러 매출을 제시하며 월가 예상치인 728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겁니다. <br /> <br />엔비디아는 다만 중국 시장 실적은 추산치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H200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지만 중국 정부 규제로 아직 중국 내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젠슨 황 CEO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'에이전트형 AI'가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[젠슨 황 / 엔비디아 CEO (지난달 미-사우디 투자포럼 대담) : 에이전트형 AI에 필요한 자원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모자라고 따라서 이에 대한 투자는 충분히 정당하다는 결론에 이릅니다.] <br /> <br />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정작 엔비디아 주가는 AI에 대한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우려와 함께 시간 외 거래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장에서는 시총 5조 달러인 엔비디아에 요구되는 건 '좋은 실적'이 아니라 '완벽한 실적'이라며 적잖은 부담감을 극복해야 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기 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디자인 : 우희석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2610345865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