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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“골프장 코스도 저작권 보호”…골프존 패소

2026-02-26 1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스크린골프 치시는 분들 아시겠지만, 요즘 기술도 좋아져, 실제 필드에 나가 있는 것처럼, 국내 골프장 코스 그대로 옮겨놓은 경우 많은데요. <br> <br>이제 어려워질 수도 있습니다. <br> <br>오늘 대법원 판결 영향인데, 자세한 내용은 이기상 기자가 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전남의 한 근교 소재 골프장 코스입니다. <br> <br>그린이 내리막인 데다, 연못을 넘겨야 하는 코스가 섞여 있습니다. <br> <br>초심자가 소화하기 쉽지 않아 오히려 골프 애호가들에게 인기 있는 코스입니다. <br> <br>서울 서초구에 있는 한 스크린골프장에선 멀리 지방까지 가지 않더라도 비슷한 코스를 경험할 수 있습니다. <br> <br>지형구조나 장애물 배치가 실제 골프장 코스와 거의 유사합니다. <br> <br>스크린 골프장에서는 전국 각지에 흩어진 코스 중 하나를 손쉽게 선택해 연습할 수 있습니다. <br> <br>하지만 앞으로는, 실제 존재하는 골프 코스를 가상 체험하기 어려워질 전망입니다. <br> <br>대법원은 오늘 유명 스크린 골프 업체 '골프존' 저작권 소송에서, 코스 설계 사업자의 손을 들어줬습니다. <br> <br>대법원은 "홀을 구성하는 요소들의 선택·배치·조합에 창작자의 독자적인 표현이 담겨 있다"며, 설계업체 저작권을 인정했습니다.<br> <br>오늘 판결로, 골프존을 포함한 스크린골프 업체는 현실 골프장을 구현한 그래픽을 삭제하거나, 저작권에 상응하는 사용료를 지불해야 할 전망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조세권 <br>영상편집: 구혜정<br /><br /><br />이기상 기자 wakeup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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