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과 못 지낼 이유가 없다며 손을 내밀었죠. <br> <br>미국 백악관의 첫 반응이 나왔습니다.<br> <br>뭐였을까요? <br> <br>마침 오늘 한미가 함께 다음 달 연합훈련 계획을 발표했는데요, 북한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 훈련, 축소됐습니다. <br> <br>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미국 백악관이 "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><br>북한이 미국과의 조건부 대화 가능성을 거론한 지 하루 만에 즉각 화답입니다. <br> <br>[조선중앙TV(어제)] <br>"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한다면 우리도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." <br> <br>백악관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"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당시 김정은 위원장과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세 차례 개최해 한반도를 안정시켰다"고도 했습니다 <br> <br>4월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. <br> <br>한미 군 당국은 오늘, 대폭 축소된 다음 달 연합훈련 야외기동훈련 계획도 발표했습니다. <br> <br>중대급 이상 대규모 훈련을 지난해 3월 대비 절반 이하로 줄였습니다.<br> <br>하지만 백악관은 "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기존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"고 했습니다.<br> <br>북한의 '핵보유국 지위 인정' 요구에 일단 선을 그었단 해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희정<br /><br /><br />이현재 기자 guswo1321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