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 <br>볼리비아에서 현금을 실어나르던 수송기가 착륙 도중 추락하며 최소 15명이 숨졌는데요. <br> <br>현장엔 흩어진 현금을 줍기 위해 수백명이 몰려들며 아수라장이 됐습니다. <br> <br>오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머리 부분만 남은 비행기가 땅에 처박혀 있습니다. <br> <br>현금을 수송하던 군용 수송기가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인근 도로와 차량들을 덮치는 사고가 난 겁니다. <br> <br>승무원 등 최소 1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> <br>현장 주변엔 화폐 뭉치들이 남아 있었는데, 돈을 주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현장 수습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.<br> <br>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접근을 차단한 뒤에야 상황은 진정됐습니다. <br> <br>야심한 새벽 주택가 골목, 주차된 차들 사이로 한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달려와 뒹굽니다. <br> <br>주변 차량들과 부딪힌 뒤에야 멈춥니다. <br> <br>차에서 빠져나온 운전자, 트럭 앞부분을 잡고 애를 쓰더니 결국 차량들을 놔두고 자리를 뜹니다. <br> <br>[데니스 스콜레리 / 피해 주민] <br>"처음엔 남자가 뭘 하는지 몰랐는데, 세상에 차를 다시 뒤집으려는 것 같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." <br> <br>경찰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. <br> <br>폭행 피해자들의 얼굴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"우리가 존재하는 이유"라는 메시지가 뒤를 따릅니다. <br> <br>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최근 올린 홍보영상입니다. <br> <br>그런데 영상에 사용한 음악이 문제가 됐습니다. <br> <br>영국의 유명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노래를 허가 없이 쓴 겁니다. <br> <br>라디오헤드는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며 마음대로 음악을 가져갈 수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><br>ICE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이승은<br /><br /><br />오은선 기자 onsu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