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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뉴이재명' 급부상...중도 확장? 지지층 분열? / YTN

2026-02-28 151 Dailymotion

최근 정치권에서는 이념보다 실용과 경제 성과를 중시하고, 당보다는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'뉴이재명'이라는 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현상이 여권 분열이나 계파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'뉴이재명'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건 지난해 9월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당원으로 유입됐거나, 대통령 취임 이후 추진한 실용주의 정책 등에 공감해 지지층으로 합류한 이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을 강력 지지하지만, 386 운동권에는 반감을 보인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전통 지지층과는 구별됩니다. <br /> <br />실용적 민생에 집중하기 때문에 중도 통합을 위한 확장 카드가 될 수 있어 이른바 친명 그룹에서는 긍정적 반응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[박 찬 대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지난달 25일, SBS 라디오) :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확장효과를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.] <br /> <br />[김 용 /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(지난달 27일, SBS 라디오) :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응원하면서 함께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물결이다 이렇게 보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단순 지지층을 넘어 여권 내 현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는데,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이 당권 장악 시도의 일환이었다며, 비당권파 최고위원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이들이 반정청래, 반 조국, 반 문재인 성향을 가진 집단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조 국 / 조국혁신당 대표 (지난달 25일, 유튜브 '오마이 TV') : 뉴 이재명이라고 불리는 국민들을 활용해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려는, 정치인들, 정치 지망생들이 있거든요.] <br /> <br />민주당 입장에선 긴장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이슈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지만 갈등은 봉합된 수준이고,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을 당의 공식 추진 위원회로 끌어안았으나 해당 모임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[정 청 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(지난달 25일) : 많은 의원님께서 공소취소 모임의 이름으로 당의 기구로 만들어달라….] <br /> <br />[이 건 태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지난달 26일) : 공취모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3010452477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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