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초등학교가 무너져 대규모 참사가 발생하는 등 각지에서 사상자가 천 명에 육박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보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중동 각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고, 호르무즈 해협까지 막혀 원유 수송에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무너져내린 건물 앞에 모인 사람들. <br /> <br />비명과 울음이 뒤섞인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 남부 한 여자 초등학교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학교에는 학생 170명 정도가 공부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정부는 이번 폭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150명이 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이란 공습 피해 학교 학부모 : 내 아이는 10살이에요. 우리 딸을 여기저기 다니며 찾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란 각지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천 명에 육박한다고 적신월사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보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방공망으로 미사일을 요격했지만 떨어지는 파편까지 피하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역에서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가 피해 등 이란의 보복 공격이 중동 내 미군 기지로 향하면서 표적이 된 각국도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에선 1명이 미사일 파편에 숨지고, 두바이 고급 호텔에서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관광시설에는 민간인 대피령이 내려졌고 공항까지 봉쇄돼 사람들의 발이 묶였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막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-30%가 오가는 요충지가 막히면서 에너지 시장에도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최연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10652562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