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군은 이번 이란 공습에 자폭 드론을 처음 사용했습니다.<br> <br>이란제 저가형 드론을 베껴서 만든 드론입니다.<br> <br> 이란 기술로 이란을 때렸습니다.<br> <br>이현용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미군이 공개한 이란 공습 영상입니다. <br> <br>인근 함대에서 치솟은 미사일이 이란 내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합니다. <br> <br>미군은 이 외에도 일방형 자폭 드론을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. <br> <br>이란제 드론을 해체해 복제하고 성능을 높였습니다. <br> <br>대당 약 5천만 원. <br> <br>그런데 요격하려면 수억원 이상 미사일이 필요합니다. <br> <br>값싼 드론으로 이란의 방공 예산을 고갈시키는 데 활용한 겁니다.<br> <br>특히 이번 공습에서 미국은 핵과 미사일 시설, 레이더 등 방공망을 중심으로,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 지도부가 머무는 거처를 중심으로 공격을 분담했습니다. <br> <br>공격 대상도 두 나라 각각의 명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> <br>[트럼프 / 미국 대통령(현지시각 어제)] <br>"아주 단순한 메시지입니다.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을 겁니다." <br> <br>[베냐민 네타냐후 / 이스라엘 총리(현지시각 어제)] <br>"이번 작전의 목표는 이란 하메네이 정권의 위협을 종결시키는 겁니다." <br> <br>미군이 저가 드론으로 방공망을 흔들며 고가의 정밀 유도탄 토마호크 미사일로 일격을 가하는 사이, 이스라엘은 첨단 전투기로 지도부를 정밀 타격했습니다. <br> <br>공동의 적을 향한 양국의 정보와 전술이 만나 이란 최고지도자 사살이란 작전 성공을 이뤄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이희정<br /><br /><br />이현용 기자 hy2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