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, 이틀째 이란 공습…테헤란에 큰 폭발 <br />이란 적신월사 "24개 주 피해·2백여 명 사망" <br />이란, 이스라엘·중동 미군 거점에 이틀째 보복<br /><br /> <br />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에 맞서 이틀째 중동의 미군 거점에 보복을 이어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사망으로 이란 정권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진 가운데,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보복을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런던 연결합니다. 조수현 특파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런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먼저 이틀째 공습 상황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일 새벽부터 이란을 상대로 이틀째 공습을 벌이면서 수도 테헤란에서 또다시 큰 폭발음이 들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"이란 테러 정권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시설과 방공망을 노려 추가 공습을 진행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란 정권 본부를 타격한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적신월사는 현재까지 이란 31개 주 가운데 24개 주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2백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도 이스라엘 주요 도시와 중동 곳곳의 미군 거점을 동시다발로 타격하며 보복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혁명수비대는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사망에 역대 최대 규모의 보복 작전을 천명하면서 "가장 파괴적인 공격을 가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역량을 총동원해 보복하겠다며, 복수하고 응징하는 것은 의무이자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국영 방송은 역내 미군 기지 27곳을 비롯해 이스라엘군 본부와 방위 산업 단지가 공격 목표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미군 기지가 있는 이라크 북부 에르빌 공항 근처에서 수차례 폭발이 발생한 뒤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전했고요.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카타르의 도하, 바레인의 마나마 등 걸프 지역 여러 도시에서 폭발음이 이어지고 공항과 호텔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각지에서 날아드는 미사일에 이란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 지역 대부분 국가가 하늘길을 폐쇄하고 민간 항공기 운항을 금지하면서 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 민간항공국은 이번 사태로 발이 묶인 승객만 2만 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사망으로 앞으로 이란 정권이 어떻게 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12053131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