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BC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2라운드 진출을 향한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첫 경기 체코전 선발 소형준은 1,200만 관중의 자존심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도쿄에서 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표팀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결전지에서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. <br /> <br />2회 대회 준우승 이후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. <br /> <br />하지만 대표팀은 도쿄돔의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만큼 어느 때보다 착실하게 대회를 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번의 코치 경험을 거쳐 이번엔 감독으로, 세 번째 WBC에 나서는 류지현 감독이 가장 믿고 있는 것도 그동안의 노력과 선수들의 진정성입니다. <br /> <br />[류지현 / WBC 대표팀 감독 : 대한민국 대표팀의 마음가짐, 자세, 선수들의 어떤 진정성, 이런 부분들이 최종 엔트리 30명 기량 이상의 힘이 나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첫 경기 체코전 선발 투수는 소형준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일 삼성과의 평가전에서 차례로 출격했던 정우주가 두 번째 투수로 나서, 확실하게 첫 경기를 잡겠다는 계산입니다. <br /> <br />[소형준 / WBC 대표팀 투수 : 1,2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한국 프로야구 대표팀의 선발투수로서 거기에 맞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습니다.] <br /> <br />오키나와와 오사카로 이어진 평가전에서 5승 1무 1패. <br /> <br />김도영과 안현민을 중심으로 타격감은 절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 평가전에서처럼 김도영과 존스, 이정후, 안현민이 1번부터 4번까지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불펜 투수들의 제구와 구위가 아직 올라오지 못한 게 대표팀의 남은 걱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연습경기 때보다 전력이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체코도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와 경기에선 일본 2군 경험이 있는 장신 투수 파디삭이 선발로 등판합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모두 이번 대회에 나서는 각오를 한마디로 하면 '진정성'입니다. <br /> <br />그 진정성이 경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체코전, 첫 단추부터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일본 도쿄에서 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정태우 <br />영상편집 : 김지연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3041800363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