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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 묶인 한국 선원 186명"...호르무즈 해협 긴장감 고조 / YTN

2026-03-04 58 Dailymotion

미국·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 발이 묶인 한국 선원도 180명이 넘는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형선박 여러 대가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 머무는 우리 선박은 26척, 사실상 통제 상태인 오만만에도 14척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일대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은 186명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계속되는 선박 공격도 인접국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이란은 경고를 무시한 선박 10척 이상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컨테이너선 한 척이 원인 모를 발사체를 맞아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유조선 호송 작전을 예고하긴 했지만, 현실적으론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중재국으로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오만의 교민들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[김승일 / 오만 한인회장 : 이번 사태로 당황스럽긴 하지만 아직 잘 대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서로 다 연락·소통하고 있고….] <br /> <br />하늘길 역시 녹록지 않아 두바이나 아부다비에서 오만까지 육로로 넘어온 뒤 일단 무작정 공항에 대기하는 이용객도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세계 에너지의 핵심 수송로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면서 인근 지역 교민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다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심원보, 정진현 <br />영상편집 : 주혜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50157569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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