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진행 상황을 주시하며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37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.46% 오른 48,724.34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.72% 상승한 6,865.53,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.3% 상승한 22,809.81을 가리켰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이란이 미국의 대대적인 공습을 받은 다음 날인 지난 1일, 제3국의 정보기관을 통해 미국 중앙정보부, CIA와 접촉해 분쟁 종식을 위한 조건을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이란 내부에 강경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전을 원하는 움직임도 있다는 분위기가 포착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일부 안정을 되찾자 시장 참가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금융 파생 상품 중개 회사인 IG는 "시장은 이란 사태가 4~5주나 계속되길 원치 않는 만큼, 뉴욕타임스의 보도는 모두가 바라는 내용이지만, 믿는 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"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업종별로 살펴보면, 기술, 통신, 임의 소비재 등은 강세를, 에너지, 부동산 등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반등하며 7만 달러 위로 올라서면서 주가가 10% 넘게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이라는 악재를 주말에 선반영하고 반등 중입니다. <br /> <br />모더나는 코로나 백신 특허와 관련해 바이오파마와 제네번트 사이언시스와의 소송을 최대 22억5천만 달러에 합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8% 이상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대형 할인 유통업체인 로스 스토어는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7% 넘게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로스 스토어의 4분기 주당 순이익(EPS)은 2달러로 시장 예상치 1.9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66억 4천만 달러로 전망치 64억2천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 증시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유로 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.84% 오른 5,877.80에 거래 중이며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.79%, 1.19% 상승했고 독일 DAX 지수는 전장 대비 1.81%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근월물인 2026년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(WTI) 가격은 전장 대비 0.98% 오른 배럴당 73.83달러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50119286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