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과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수사해 온 상설특검이 오늘 활동을 종료합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90일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안동준 기자! <br /> <br />오늘 브리핑은 몇 시에 열립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상설특검은 오늘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90일간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안권섭 특별검사가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발표하고, 사건별로 담당 특검보가 수사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해 지휘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서울남부지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압수한 한국은행 관봉권의 띠지와 스티커를 고의로 분실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쿠팡 외압 의혹은 이미 일부 결과가 나왔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특검은 먼저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엄성환 전 대표와 정종철 현 대표를 퇴직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이 사건에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한 것과 정반대 처분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이 과정에서 지휘부의 외압이 실제로 있었다고 판단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당시 차장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주임검사였던 신가현 검사에게 사건 처분 과정을 문지석 당시 부장검사에게 보고하지 못하게 하고, 그 결과 문 검사의 수사 권한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들이 외압을 행사한 배경이나 쿠팡의 사건 무마 청탁이 있었는지 등은 아직 빈칸으로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관봉권 띠지 의혹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관봉권 띠지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아직 기소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그간 신응석 당시 서울남부지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, 이희동 당시 남부지검 1차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. <br /> <br />윗선으로부터 은폐 지시 등이 있었는지 조사했지만, 아직 별다른 혐의점이 공개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이 오늘 브리핑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불기소 처분할지 혹은 경찰로 사건을 넘길지 밝힐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안홍현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... (중략)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3051158315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