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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유류 최고 가격 지정제 방안 마련 착수· 자원 위기경보 '관심' 발령 / YTN

2026-03-05 19 Dailymotion

정부가 대통령이 지시한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시행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자원안보 위기 경보 '관심' 단계를 발령해 원유 추가 물량 확보와 비축유 방출 준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내용 알아봅니다. 이승은 기자! <br /> <br />전해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2∼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, 이란 사태가 발생한 뒤부터 바로 국내 기름값이 치솟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휘발유의 경우 오늘 오전 3년 7개월 만에 전국 평균 가격이 천8백 원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유의 경우 그제에서 어제 사이, 하루 만에 94원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이 석유 최고 가격 지정제 시행을 지시하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열고 관계부처는 석유사업법상 석유판매가격의 최고액 지정을 신속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 부총리는 우리나라는 국제 권고 기준을 넘는 석유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고, 국제 가격이 아직 국내 가격에 실질적 영향을 줄 시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값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은 민생을 좀먹는 몰염치한 행위라며 가용한 모든 행정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찰청 등과도 협력해 내일부터 월 2천 회 이상 특별 기획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과도하게 높은 가격으로 유류를 파는 곳이 있으면 국민신문고에 신고해달라고 SNS를 통해 당부하기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도 주요 민생품목에 대한 담합이나 눈속임 판매 등 시장 교란행위를 모니터링해 신속 제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자 산업부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석유와 가스에 대해 '관심' 단계인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원안보 위기 경보는 관심-주의-경계-심각 4단계로 운영되는데, 가스에 대해서는 경보가 세 번 내려진 적 있지만 석유에 대해 내려진 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경보 발령에 따라 산업부는 원유 추가 물량 확보, 정부 비축유 방출 준비와 석유 유통 시장 단속 강화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3051811336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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