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런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> <br>"미친사람들이 핵 무기를 가지면 나쁜 일이 벌어진다"고요. <br> <br>김정은 위원장을 겨냥한 경고일까요? <br> <br>전쟁부 장관과 차관은 북한을 언급했습니다. <br> <br>서창우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란의 핵무기 개발 위협에 대규모 공습으로 맞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에너지 관련 좌담회에서 "미친 사람이 핵무기를 가지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/ 미국 대통령] <br>"몇 달 전 B2 폭격기 공격이 없었다면 지금쯤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을 겁니다. 미친 사람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나쁜 일이 벌어집니다." <br> <br>지난해 6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기습 타격을 거론하면서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국가들에 대해 경고장을 날린 겁니다. <br> <br>트럼프가 종종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해온 만큼 북한을 겨냥한 메시지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. <br> <br>같은 날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은 "이란 핵 개발에 협력하는 북한"에 대한 질의를 받자, 우회적으로 북한을 겨냥했습니다. <br> <br>[피트 헤그세스 / 미국 전쟁부 장관] <br>"우리는 이란의 핵 야망을 처리할 것이며, 그 과정 자체가 충분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." <br> <br>엘브리지 콜비 전쟁부 정책차관도 북한의 핵 문제를 언급했습니다. <br> <br>[엘브리지 콜비/ 미국 전쟁부 정책 담당 차관] <br>"(미국은 60여 개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에 대해 왜 언급이 없나요?) 우리는 북한에 대해 언급한 적 있습니다. 우리는 그 점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." <br> <br>다만 백악관은 이란 공습이 미국의 대북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서창우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최동훈<br /><br /><br />서창우 기자 realbro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