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종묘 인근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서른 명 넘는 사람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성에 있는 공장과 경기 양주에 있는 돼지축사에서도 불이 나 노동자들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·사고 소식, 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건물들 사이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오릅니다. <br /> <br />좁은 골목길 안쪽으로 소방 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. <br /> <br />오후 1시 20분쯤 서울 종묘 인근, 봉익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[화재 목격자 : 연기가 처음엔 조금 흐린 회색이었다가 점점 검은색으로 변해서요. 좀 무서워져서…] <br /> <br />건물에 있던 37명이 대피했는데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는데, 경찰은 한때 종로 4가에서 종로 3가로 이어지는 편도 3차로 가운데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종로구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내고 인근 차량은 우회하고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늘을 덮는 희뿌연 연기 사이로 빨간 불길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오전 9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삼죽면에 있는 채석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 2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자갈을 옮기던 컨베이어 벨트에서 마찰열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 7시 40분쯤에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 나들목 일산 방향 도로를 달리던 3.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세워두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1시 반쯤에는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노동자 3명이 대피했고, 돼지축사 6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화면제공 : 시청자 제보, 경기도소방재난본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3052059004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