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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갑자기 쾅 무서웠죠"...발 묶였던 중동 여행객 귀국 시작 / YTN

2026-03-05 34 Dailymotion

중동 사태 여파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현지에 발이 묶였던 단체 여행객들이 처음으로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행사들이 대체 항공편을 확보하면서 여행객들이 차례로 입국하고 있지만, 여전히 현지에는 항공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동 사태 여파로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관광객이 처음으로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대체 항공편으로 두바이를 출발해 타이베이를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재성 /인천시 연수구 : 최소한 1주일은 있겠다 싶었거든요. 그랬는데 다행히도 일찍 오게 돼서 너무 좋죠.] <br /> <br />[문미향 / 전북 정읍시 : 못 올까 봐 두려움이 많았죠. 어떻게 상황이 될지 모르니까] <br /> <br />귀국한 여행객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위험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[민은숙 / 인천시 연수구 : 루브르 박물관 갔을 때 폭격해서 연기 나는 거 보고 그랬지.] <br /> <br />[이학중 / 경북 구미시 : 비행기 타기 다섯 시간 전에, 다섯 시간 전에 웽 소리 나더니 '꽝' 하더라고] <br /> <br />여행사들은 중동 지역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자 대체 항공편을 확보해 여행객 귀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베이와 하노이, 광저우 등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통해 여행객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A 씨 / 하나투어 관계자 : 많은 인원들이 이동하기 어려워서 순차적으로 이동하고 있고, 대체 항공편을 찾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그러나 현재 두바이에 체류 중인 관광객 520여 명 중 415명만 항공편을 확보했고 110여 명은 여전히 항공편을 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여행사는 육로 이동까지 검토하면서 며칠 내로 귀국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중동 상황이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현지 공항과 항공사 운영이 유동적인 만큼 남은 여행객의 귀국까지는 많은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3052252598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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