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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롤러코스터' 코스피 저격한 빅쇼트 주인공..."불길한 전조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06 0 Dailymotion

영화 '빅 쇼트' 실제 인물로 유명한 미국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현지시간 5일 코스피 급등락 사태를 두고 불길한 사태의 전조를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리는 "한국 증시는 한국 이외 지역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 쉽지 않고 수년간 외면받아온 시장인데 최근 모멘텀이 붙기 시작했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지난 한 달 남짓 기간 코스피를 움직인 것은 기관투자자들이었다"며 "그리고 그 변동성이야말로 모멘텀 트레이더들이 들어왔다는 결정적인 신호"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식시장에서 모멘텀이란 주가가 특정 방향으로 지속해서 움직이려는 힘을 말하고, 모멘텀 트레이더는 주가 추세를 쫓아 단기적으로 투기적 거래를 하는 이들을 일컫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·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후 코스피가 급등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된 배경에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투기 거래가 있었다는 게 버리의 시각입니다. <br /> <br />버리는 "기관들이 코스피를 데이트레이딩(당일 매매)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"라며 "그것이야말로 묵시록의 네 기사 중 하나(one horse of the apocalypse·종말 징후)가 나타난 것"이라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'묵시록의 네 기사 중 하나'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태에 대한 징후가 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버리는 2008년 미국 비우량 주택담보대출(서브프라임 모기지) 사태를 미리 예견해 관련 자산 가격 하락에 돈을 거는 공매도 기법으로 큰 부를 쌓았고, 그의 이야기는 2015년 영화 '빅 쇼트'로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인공지능(AI) 산업의 거품이 심각하다며 거품 붕괴가 임박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월가에서는 버리가 2008년 금융위기에 대한 한 번의 탁월한 예측으로 명성을 얻었지만, 그 이후 비관적인 예측이 반복적으로 틀려왔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에 크게 무게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.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는 2021년 버리가 테슬라 주가를 두고 거품이라고 비판하자 버리를 향해 "고장 난 시계"라고 조롱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061041394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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