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공습 이후 주한미군 전력 반출 아직 없어 <br />전력 반출 시 우리 측에 통보해야…가능성은 여전 <br />중동 전쟁 소모전 양상…미사일 재고 부족 우려<br /><br /> <br />중동 전쟁이 소모전 양상으로 전개되면서, 주한미군 전력이 반출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측은 대북 방어태세는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전력 이동 여부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나혜인 기자! <br /> <br />주한미군 움직임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선 이란 공습 이후 방공무기를 비롯한 주한미군 전력의 해외 반출은 아직까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을 빼가려면 동맹인 우리 군 당국에 알려야 하는데, 그런 절차가 아직 감지되지 않고 있다는 게 군 소식통들의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중동 전쟁이 길어질수록 주한미군뿐 아니라 전 세계에 주둔한 미군 전력을 어떻게 재배치할지 미국의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전쟁이 미사일 소모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고, 이란도 주변 걸프 국가를 상대로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방공무기, 요격미사일을 제때 충분히 공급하는 게 중요해진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전력 반출 가능성이 있는 주한미군의 방공무기로는 우선 패트리엇이 거론됩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군 패트리엇 방공포대는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했던 지난해에도 중동에 순환 배치돼 이란의 반격을 저지하는 데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국내에선 이 패트리엇 미사일들이 은밀히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 다음 주부터 상반기 한미연합훈련, '자유의 방패'도 계획돼 있어 훈련 때문에 이동한 건지, 중동 상황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중동 전쟁에 투입될 수 있는 무기로는 전술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나 다연장로켓, 고고도 요격미사일 사드 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투기들이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되는데 이들 전력이 바로 중동 지역에 투입될 수도 있고, 아니면 중동 지역에 몰린 미군 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미군기지로 이동할 수 있단 전망이 공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해외 주둔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해온 미군은 전력 이동 여부에 관해 긍정도, 부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미국은 대한민국 방위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, 한반도 연합방위태세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국방부도 주한미군 임무는 우리 군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... (중략)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3061053499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