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신한대가 한국 전쟁 당시 지평리전투에 참전한 프랑스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습니다.<br><br>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내한한 문화, 예술 등 프랑스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 했습니다.<br><br>강경모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참전 기념비 앞에 국화꽃을 내려놓습니다.<br><br>신한대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프랑스 문화 예술 분야 인사들입니다.<br><br>6·25 전쟁 당시 지평전투에 참전한 프랑스 용사들의 희생과 넋을 기리는 겁니다.<br> <br>지평리는 프랑스 대대와 미군이 1951년 2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공군의 집중 공격을 막아낸 곳입니다.<br> <br>승리 이후, 자신감을 얻은 유엔군은 38도선 회복을 위한 반격 작전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.<br><br>[파코 / 프랑스 브덴 성토마성당 주임신부] <br>"아주 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 프랑스인들을 기리는 자리이며, 민족 간 화합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합니다."<br><br>추모식은 신한대의 'DMZ TO PARIS'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.<br><br>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DMZ에서 출발해 예술과 교육, 국제협력으로 한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중장기 국제 문화 교육 프로젝트입니다.<br><br>[강성종 / 신한대 총장]<br>"프랑스 군들이 보여줬던 평화와 자유에 대한 그 가치는 교육과 교류, 연대로 계승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<br><br>신한대는 9월까지 이어지는 프랑스 공연을 통해 글로벌 민간 외교의 거점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입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: 김민석<br>영상편집: 강민<br /><br /><br />강경모 기자 kkm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