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준비가 한창이지만, 겨우내 세워뒀던 농기계가 고장 나면 수리비와 시간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. <br /> <br />농협이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적인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겨우내 창고에 잠들어있던 트랙터와 관리기 등 각종 농기계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비사가 능숙한 손길로 고장 난 트랙터를 이곳저곳 살핍니다. <br /> <br />농한기에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들을 정비 없이 갑자기 가동하면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. <br /> <br />[최창근 / 충북 청주 오창농협 : 엔진 오일하고 냉각수, 부동액, 에어 크리너 이거는 무조건 사용 전에 점검하고 운행하셔야 해요.] <br /> <br />농기계 고장은 농사일의 큰 차질로 이어지지만, 수리 센터가 멀리 떨어진 농촌 마을에서는 제때 정비를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. <br /> <br />더욱이 부품값과 수리 인건비는 농가에 이중고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배순곤 / 농민 : 농민들이 기계를 작동하다 보면 고장도 잦아요. 트랙터 하부나 관리기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봄 농사철을 맞아 농협중앙회가 '전국 농기계 무상 수리 동시 발대식'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국 572개 농협 농기계센터를 통해 대대적인 무상 수리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간 무상 수리 혜택을 받는 농기계만 전국적으로 5천6백여 대에 달할 것으로 농협은 전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강호동 / 농협중앙회장 : 농협은 농기계 무상 수리 점검 서비스를 정례화하고 수리비 표준화를 정착시켜 농업인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영농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전국 농기계 무상 수리 서비스가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성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VJ : 김경용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3080320304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