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부터 밤까지 공습경보…이 시각 요르단 <br />상공에서 미사일 여러 발 포착…요격 '폭발음' <br />이스라엘, 테헤란 석유 시설 폭격…불길 치솟아<br /><br /> <br />미국·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9일째로 접어들면서 중동 곳곳에서 포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이란의 석유 시설과 레바논 호텔을 공습했고, 이란은 걸프국들의 외교지구와 공항 등 민간시설을 타격하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댄 요르단에 YTN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수현 특파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요르단 암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먼저 그곳에서 느낀 전쟁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난 하루 사이 미사일 경보가 부쩍 잦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새벽부터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새벽 1시, 6시 반쯤, 그리고 7시 15분 암만 도심에 공습 사이렌이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이 공격 강도를 늦추지 않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도 밤늦은 시간까지 공습 사이렌과 미사일 요격음이 여러 번 들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과 미국이 "광범위한 파상 공습", "최대 규모의 공격"이는 말로 이란을 압박한 뒤 벌어진 상황이라 더욱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이 9일째 미사일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하늘에서 미사일이 이스라엘과 이란 양쪽 방향으로 날아가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동안 이란의 군사시설을 집중 타격해온 이스라엘이 오늘은 석유 저장 시설을 공격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석유 시설 여러 곳을 폭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영상을 보면 테헤란 도심 곳곳에서 거대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동시에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장악한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에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레바논 보건부는 베이루트 중심가에 있는 호텔이 이스라엘의 공습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호텔에는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었는데, 이번 공습으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활동 중인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관들을 표적으로 한 정밀 타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"훨씬 더 많은 목표물이 있고 더 많은 놀라운 일이 있을 것"이라며 전쟁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에 맞서 이란도 물러서지 않고 있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81758033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