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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에 찍힌 ‘영국’…트럼프 때린 ‘중국’

2026-03-08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우방국인 영국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. <br> <br>당초 이란 공습에 소극적이었던 영국이 뒤늦게 항공모함 파견을 검토하자, "필요없다"면서 뒤끝을 보인 겁니다. <br> <br>중국은 "일어나선 안 될 전쟁"이라며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김동하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영국의 핵심전략 자산 중 하나인 '프린스 오브 웨일스' 항공모함. <br> <br>현지 언론들은 이란 전쟁 긴장감이 커지면서 영국이 중동지역 투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> <br>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을 향해 이미 늦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"2주 전에 그들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, 지금은 항공모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 적절한 시기가 아닙니다." <br><br>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도 "이미 승리한 뒤에야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다"고도 적었습니다. <br><br>앞서 미국은 이란 군사작전 초기에 중동에 있는 영국 기지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영국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"프랑스는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"고 못박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방국들에 대한 섭섭함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> <br>이런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또 다시 경고했습니다. <br> <br>[왕이 / 중국 외교부장] <br>"무력을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. 주먹이 단단하다고 해서 이치가 강한 것은 아니며, 세상은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." <br> <br>중동 문제는 이 지역 각 나라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남은주<br /><br /><br />김동하 기자 hdk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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