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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 급등에 화물차 기사 한숨만...이 시각 의왕물류기지 / YTN

2026-03-09 2 Dailymotion

중동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며 유류·운송업 종사자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운임은 제자리인 상황에서, 유류비만 오르자 화물차 기사들은 한동안 일을 쉬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최승훈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나와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전국 5곳의 컨테이너 기지 가운데 수도권의 물류 운송을 담당하는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시화나 남동공단 등에서 물류를 받아온 뒤, 이를 철도와 육로를 통해 수도권이나 전국 각지로 운송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평균 화물차 2천4백여 대가 이곳을 오가며 거대한 컨테이너를 실어나르고 있는데, 1년에 옮기는 컨테이너가 97만여 개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부산에서 오는 화물차의 운송 거리는 1,000㎞에 달하는데, 금방 기름이 떨어져 기사들은 주로 이곳 기지 인근에서 기름을 넣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물류기지 안에 있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에는 차량이 줄지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름값 폭등에 운송업 종사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중동 여파로 서울 주유소의 기름값은 불과 며칠 전 1,600원대에서 지금은 2,000원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일부 기사들은 기름값이 2,000원을 넘어가게 되면 운전할수록 남는 게 없다며, 운송을 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데,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 용 현 / 부산 연제구 : 그니까 운행을 안 한다는 거죠. 해봐야 마진이 얼마 안 되니까 그냥 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차를 세운다 그렇게 이야기하고….] <br /> <br />또, 기사들은 운송 중에도 앱이나 지도를 계속 확인하며 조금이라도 더 싼 곳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며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, 생계를 놓을 수 없는 운송업 종사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YTN 최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박경태, 윤소정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3091600464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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