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란의 새 지도자, 트럼프 대통령 마음에 들지 않겠죠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이 무조건적 항복을 내건 데 이어,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란의 항복 방식과 종전 여부는 미국이 정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> <br>장하얀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새 최고지도자를 공식 발표하기 직전 이뤄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승인을 받지 않은 차기 지도자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. <br><br>트럼프는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발표 이후 인터뷰에선 명확한 평가를 유보했지만, 앞서 이란에 '무조건 항복'을 요구하며 미국에 비협조적인 지도부를 제거할 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지난 5일)] <br>"(이란) 지도부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.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은 결국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" <br> <br>피트 해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도 현지시각 어제 미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항복 조건을 묻는 질문에 "이란이 '전투 불능'상태에 빠지면 그것이 곧 항복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><br>그러면서 "궁극적인 항복 조건을 결정하는 것은 이란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"이라며 이란이 굴복할 때까지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한편 미국 중부사령부는 오늘도 상공을 가르는 전투기 모습이 담긴 영상에 "미국의 압도적 전투 지배력을 보여주는 소리"라는 글을 올리며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형새봄<br /><br /><br />장하얀 기자 jwhit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