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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식량은 김밥…미사일 피해 이집트로

2026-03-09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영공이 폐쇄돼 하늘길이 막힌 이스라엘에선 우리 교민들의 피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><br>내일은 수십 명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탈출합니다. <br> <br>곽민경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김 위에 흰밥을 펴서 김밥을 만듭니다. <br> <br>만든 김밥은 용기에 담아 쌓아놓습니다. <br> <br>현지 시각 내일 오전 이스라엘을 2차로 탈출하는 우리 교민 40여 명이 이동 중에 먹을 음식입니다.<br><br>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이집트 동부까지 미니버스로 약 9시간을 달리는 장거리 이동이다보니, 비상 식량으로 라면도 챙깁니다. <br> <br>최근 예루살렘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공습 경보가 울립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새벽 5시 반. 또 이란에서 미사일이 날아옵니다." <br> <br>영공 폐쇄로 하늘길이 막혀 육로 피난이 유일한 방법입니다. <br> <br>[이강근 / 이스라엘 한인회장] <br>"미사일이나 자폭 드론이 예루살렘 영공을 지나가니까. 사이렌 언제 울리지, 울릴까 계속 이렇게 반복된 삶이에요." <br> <br>지난 3일에도 이스라엘 교민 113명이 18시간 만에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. <br> <br>당장머물 곳이 마땅치 않은 이스라엘 교민을 위해 이집트 한인회는 숙소와 음식을 준비 중입니다. <br> <br>국경을 안전하게 넘을 수 있느냐가 변수입니다. <br> <br>[박재원 / 이집트 한인회장] <br>"한 명 한 명 다 체크 일일이 (국경에서) 체크해가면서 하느라고 그냥 한 2시간 정도를 거의 잡혀 있었다." <br> <br>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은 600여 명. <br> <br>하늘길이 안 열리면 상당수가 육로 탈출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채희재 <br>영상편집: 정다은<br /><br /><br />곽민경 기자 minkyu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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