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약물을 섞은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모텔 연쇄 살인 사건,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.<br><br>20살 김소영입니다. <br> <br>김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추가 피해자 2명도 확인됐습니다. <br><br>홍지혜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'모텔 연쇄살인 사건'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.<br><br>이름은 김소영, 올해 20살입니다. <br><br>김소영은 자신이 처방받은 정신과 약물을 탄 숙취해소제를 먹여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. <br> <br>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선김소영이 음료를 마시면 죽을 수 있는 걸 알고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, 범행 수단이 잔혹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걸로 전해집니다. <br> <br>하지만 검찰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김소영의 범죄가 신상 공개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습니다.<br> <br>김소영이준 음료를 받아 마시고 의식을 잃었던 피해 남성 2명도 추가로 파악됐습니다. <br><br>김소영은진단 결과 사이코패스 판정도 받았습니다. <br> <br>검찰은 구속이 끝나는 내일 김소영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조성빈<br /><br /><br />홍지혜 기자 honghongho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