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평균 휘발윳값 1,906원…어제보다 3.8원 올라 <br />경유는 1,930원…휘발윳값 역전 현상 계속돼 <br />서울 휘발윳값 1,950원…경유는 2,000원에 다가서<br /><br /> <br />중동 사태 이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열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경우 경윳값이 리터당 1,973원으로 2천 원 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이번 주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 통제에 나설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손효정 기자! <br /> <br />먼저 오늘 국내 유가 상황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전국 주유소 평균 기름값은 1,900원대를 웃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,906원으로 어제보다 4원 가까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리터당 1,930원을 기록했는데요. <br /> <br />중동 사태 이후 휘발유 가격을 역전한 뒤 여전히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서 유가가 가장 높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,950원입니다. <br /> <br />경유의 경우 1,973원으로 2,000원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중동 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28일 이후 열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정부가 기름값 인상 속도가 과도하다며 현장점검 등 대응에 나서자, 오름폭은 이번 주 들어 눈에 띄게 둔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 석유류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하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렇게 유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자 정부는 석유제품에 대한 최고가격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인데요. <br /> <br />만약 최고가격제가 시행된다면 1997년 유가 자유화 조치 이후 30년 만에 첫 가격 통제 사례가 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휘발유·경유의 소매가가 아닌 도매가를 통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 시세에 이윤을 일부 더해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선을 두고, 2주 간격으로 조정하는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더불어,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가 입게 될 손실을 보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물량을 쌓아두지 못하도록 하는 '매점매석' 고시와 유류세 추가 인하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손효정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3101139206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