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트럼프 대통령 오늘부터 이 곳을 타격했다고 콕 집었습니다. 드론 생산 시설. <br> <br>이란이 저렴한 자폭 드론을 계속 보내, 미국의 비싼 요격 방공 무기를 소모하게 하는 전략을 써왔죠. <br> <br>뿌리를 뽑겠다는 듯, 이란의 드론 생산 시설을 직접 타격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> <br>김동하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수면 위를 날아가는 이란의 자폭 드론을 향해 헬기에서 쏜 기관포탄이 날아갑니다. <br> <br>동체를 맞은 자폭 드론은 균형을 잃고 빠르게 떨어집니다. <br> <br>자폭 드론 격추에 나선 헬리콥터에서 찍은 영상입니다. <br><br>미국이 미군 자산과 중동 국가 공습에 쓰이는 이란의 드론 생산시설 공격에 들어갔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"오늘부터 드론 제조 시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" <br> <br>드론을 쏘아 올리는 발사대 파괴에 이어 생산시설 파괴로 제조 능력까지 궤멸시키려는 겁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"또한 우리는 이란 정권이 드론과 미사일을 생산하는 데 사용하는 제조 기반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속도로 파괴하고 있습니다. 우리는 그들을 제거하고 있으며, 그들의 위치를 모두 알고 있습니다. 현재 드론 발사대는 83% 감소했습니다." <br> <br>이미 이란의 해·공군과 방공망을 무력화한 미군이, 이란의 주된 보복 공습 역량을 제거해 승리를 앞당겠다는 구상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이란은 미군과 이스라엘의 요격 미사일을 소진시키기 위해 이른바 벌떼 드론 작전을 펼쳐왔습니다. <br> <br>패트리엇 같은 요격 미사일은 이란의 드론 대비 150배 가까이 가격이 비쌉니다. <br><br>미국이 이란의 드론 생산역량을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가 조기 종전 여부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구혜정<br /><br /><br />김동하 기자 hdk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