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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곰팡이’ 코로나 백신…고개 숙인 정은경

2026-03-10 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난 코로나 시절, 백신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도,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가 최근 나왔는데요. <br> <br>당시 질병관리청장이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> <br>정연주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국회를 찾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질타가 쏟아졌습니다. <br> <br>[안상훈/국민의힘 의원] <br>"백신에 곰팡이 이물질 막 들어가 있는데 문제 없는 겁니까?" <br> <br>[최보윤/국민의힘 의원] <br>"완전 동일한 사안에서 일본은 전량 폐기한 것 알고 계시지요?" <br> <br>코로나19 백신 관리가 부실했다며 당시 질병관리청장이었던 정 장관에게 책임을 물은 겁니다. <br> <br>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, 코로나 팬데믹 3년 7개월 동안 백신 속에서 곰팡이나 머리카락같은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 건수는 1285건.<br> <br>품질 검사를 한 뒤, 식약처에 통보하지 않아 접종 중단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. <br> <br>감사원에 따르면, 이물질 발견 이후 동일한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건수는 1420만 회에 달합니다. <br> <br>정 장관은 '미흡한 점이 있었다'며 사과했습니다. <br> <br>[정은경 / 보건복지부 장관] <br>"방역책임자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,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습니다. 감사원이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위기 대응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고." <br> <br>다만 "이물이 신고된 백신은 사용하지 않았다"며 "동일 제조번호 백신에 모두 이물이 있었단 의미는 아니"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김재평 <br>영상편집 이승근<br /><br /><br />정연주 기자 jy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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