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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박했던 이란 탈출 순간...호르무즈 선박 보급로 확보 / YTN

2026-03-10 55 Dailymotion

간발의 차이로 공습 피해…대사관 근처 곳곳 화염 <br />이란 탈출 교민들 간발의 차이로 폭격 피해 <br />편도 1차선 도로 안개 뚫고 1,300km 1박 2일 이동<br /><br /> <br />이란에 있던 우리 국민을 육로로 대피시키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출발 직후 폭격이 이어지는가 하면, 짙은 안개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겼었는데요. <br /> <br />필사의 탈출 당시 화면을 홍선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지 시간 지난 2일, 아직 어둠이 짙은 새벽에 이란에 있던 우리 국민 20여 명을 태운 버스가 테헤란을 떠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버스가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테헤란 시내에는 미사일이 날아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버스가 떠난 우리 대사관 근처에서도 연기가 피어올랐고, 대사관 직원이 머물던 숙소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간발의 차이로 폭격을 피한 우리 국민들에게는 탈출 직전의 공포가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도희 / 이란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(지난 5일) : 전쟁은 이렇구나 하는 생각도 했기는 했는데…. 가까운 곳에 아마 폭격을 맞은 것 같습니다. 굉장히 크게 폭발음이 들렸고 아마 저뿐만 아니라 교민들도 긴장했습니다.] <br /> <br />편도 1차선 좁은 도로를 짙은 안개까지 헤치며 1,300km를 달리고서야 이란 국경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을 비롯해 이스라엘과 바레인, 쿠웨이트 등에서 무사히 우리 국민 탈출을 도운 정부는 호르무즈에 발이 묶인 선원들 지원에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우리 선박은 20여 척으로 선원 180여 명이 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들이 배에서 내려야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고 귀국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성범 / 해수부 차관(지난 4일) : 정부에서는 사태 장기화를 대비해서 선박별로 생필품 상황을 점검하고, 또 선원이 하선을 요구할 경우에 귀국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선사와 긴밀히 논의 중에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또, 정박이 장기화하면서 생필품이 떨어질 경우 가장 가까운 항구로 이동해 물건을 보급할 수 있도록 주변 국가에 협조를 구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이미 우리 선박 한 척이 해당 국가의 협조를 받아 가장 가까운 항구로 이동해 생필품을 채우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선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정치윤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3102153006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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