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가 경기 안양시에서 운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안양시는 여기에 더해 운전석 자체가 없는 '레벨4' 차량까지 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도심을 달리는 버스 안, 운전자가 손을 대지 않아도 운전대가 스스로 움직입니다. <br /> <br />신호에 맞춰 우회전도 합니다. <br /> <br />비상 상황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'레벨3' 자율주행 버스입니다. <br /> <br />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주간과 심야 시간대에 운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24년 4월부터 지금까지 2만5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[진칠승 / 경기 안양시 : 대중교통이 범계역으로 가는 5번 버스가 있는데요. 그것보다 좀 빠르게 갈 수 있으니까…. 월요일 빼고는 거의 뭐 특별한 일 없으면 타요.] <br /> <br />안양시는 '레벨4' 자율주행 차량 운행에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사이드미러와 운전석이 아예 없는 게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세 차례 왕복 3㎞ 구간을 달립니다. <br /> <br />[윤정호 / 안양시 스마트도시정보과 팀장 : 이게 안정적으로 정착돼야만 우리나라에서의 자율주행 사업이 성공한다고 인식을 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지자체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안양시는 배차 간격을 줄이고 주거 밀집 지역까지 노선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최대호 / 경기 안양시장 : 앞으로는 정해진 노선을 넘어 시민이 호출하면 차량이 찾아오는 '로보택시' 형태의 수요 맞춤형 자율주행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.] <br /> <br />성남과 수원 등도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하면서 경기도 지자체 사이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기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장명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31103253332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