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중부사령부, 이란 미사일 요격 장면 영상 공개 <br />미 국방 "이란 고립돼 패배…가장 격렬한 공세" <br />트럼프 '전쟁 곧 종료' 언급 다음 날 최고강도 공세 <br />NYT "이란전 지지여론, 과거 전쟁 크게 밑돌아"<br />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"곧 끝날 것"이라고 공언한 지 하루 만에 미 국방부가 가장 강력한 공습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목표를 완전히 달성했다고 판단할 때 전쟁이 끝날 거라며 이란의 완전한 항복이 달성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이끄는 미 중부사령부가 SNS에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실시간 탐지해 요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미군은 중동 역사상 가장 통합된 공중 방어 체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장대한 분노' 작전 열흘째를 맞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"이란은 고립됐으며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란을 향해 개전 이후 가장 격렬한 파상공세를 퍼붓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[피트 헤그세스 / 미 국방부 장관 : 오늘 이란 전역에 또 한 번 역대 최대 규모의 공습이 단행될 것입니다. 사상 최다의 전투기와 폭격기가 투입되며,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예리해진 정보력을 바탕으로 가장 강력한 타격이 이뤄질 것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"전쟁이 곧 끝날 것"이라고 밝힌 다음 날, 미군이 최고 강도의 공세를 예고한 겁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"적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"이라며 압도적인 화력으로 이란의 항복을 빠르게 끌어낼 거란 점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런 자신감 섞인 주장과 달리 미군 인명 피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는 열흘간의 전쟁으로 미군 부상자가 약 140명에 달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의회에서는 이란 전쟁 목표와 종료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리처드 블루먼솔 / 미 민주 상원의원 : 미국인들은 끝없는 전쟁에 지쳐 있습니다. 일정도 없고, 끝이 어떻게 될지도 보이지 않으며, 성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전략도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이란전의 초기 지지율이 과거 미국이 개입했던 전쟁들과 비교해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110650401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