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국과 함께 군사작전을 펴고 있는 이스라엘, 전쟁을 조기에 끝낼 생각을 하는 미국과는 생각이 좀 달라보입니다. <br> <br>이란 정권 붕괴까진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다며 장기전을 대비하는 모습인데요. <br> <br>강보인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란 서부지역 상공. <br> <br>폭발물이 연이어 떨어집니다. <br> <br>이스라엘군의 정밀타격에 일대가 순식간에 초토화됩니다. <br> <br>'조기 종전'을 거론하는 미국과 달리 이스라엘에선 이란 정권 붕괴에 최대 1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, 최근 안보 브리핑 이후 이스라엘 각료들이 "합동 군사 작전은 일찍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, 정권의 완전한 몰락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"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<br> <br>이란 국민이 정권을 몰아낼 수 있을 때까지 대(對)이란 군사 압박을 지속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전략이라는 겁니다. <br> <br>한 이스라엘 당국자는 "우리의 역할은 이란 민중이 일어날 때까지 압제자들을 계속해서 타격하는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> <br>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"이란 정권의 몰락 여부는 이란 국민 의지에 달려 있다"며 지속적인 공격 의지를 내비쳤습니다. <br> <br>[베냐민 네타냐후 / 이스라엘 총리(현지시각 그제)] <br>"우리의 목표는 이란 국민들이 폭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궁극적으로는 그들에게 달린 문제입니다." <br> <br>다만 이스라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진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란 분석도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, 강보인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정다은<br /><br /><br />강보인 기자 riverview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