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. <br> <br>이란이 전쟁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듯 무차별 반격을 시작했습니다. <br><br>유가 올리기 목표, 일단 성공했습니다. <br> <br>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2차 후보 등록도 거부했습니다. <br><br>혹시 불출마? 뭐라고 답했는지 알아봅니다. <br> <br>중동 사태 여파로 오른 유가, 30년 만에 처음으로 석유 최고가격제가 도입됩니다. <br> 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 저는 동정민입니다. <br> <br>이란이 본인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. <br> <br>유가 200달러.<br><br>기름값을 올려 전 세계를 힘들게 해, 트럼프 대통령에게 압박을 가하겠다는 전략인데요. <br> <br>유조선의 통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태국, 일본 소속 민간 선박까지 공격했습니다. <br> <br>이란의 바람대로 유가는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습니다. <br> <br>첫 소식, 문예빈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굉음과 함께 선박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. <br> <br>검은 연기가 바다와 하늘을 뒤덮고, 선체 아래쪽엔 커다란 구멍까지 뚫렸습니다. <br> <br>검게 그을린 얼굴의 선원들은 급히 구조보트에 몸을 싣고 빠져나옵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,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태국 화물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.<br> <br>선원 20명은 구조됐지만, 3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. <br> <br>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하루 사이 호르무즈 해협과 그 인근에서 태국, 일본 등 민간 선박 4척이 잇따라 공격을 받았습니다.<br> <br>이란 혁명수비대는 "경고를 무시하고 운항한 선박들을 공격한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그러면서 "미국이나 이스라엘, 그 우방국으로 향하는 어떤 배든 표적으로 간주될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<br> <br>[에브라힘 졸파카사 /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] <br>"이미 경고했듯이 전쟁이 확산되면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. 이러한 불안의 원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." <br> <br>미국도 맞불을 놨습니다. <br> <br>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이란 해군이 작전 중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 모든 항만시설에서 민간인들은 즉시 물러나라고 경고했습니다.<br> <br>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해상 충돌이 유조선 피격과 유가 급등, 미국의 추가 공습 경고로 이어지며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강 민<br /><br /><br />문예빈 기자 dalyebi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