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, 이란 전쟁 중 켄터키주 지지자 연설 나서 <br />트럼프 "우리가 이겼다"…이란 전쟁 승리 강조 <br />트럼프 "이란 파괴했지만 군사작전 계속할 것"<br />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겼다면서도 군사작전은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도 전략 비축유 방출로 유가가 내려갈 거라며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과의 전쟁이 2주째 접어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켄터키주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지자들 앞에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미국이 이란에 승리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/ 미국 대통령 : 결국 이겼을 때 의미가 있는 거죠. 제가 말씀드리죠. 우리가 이겼습니다. 보통 너무 이른 시점에 말하진 않지만, 우리는 승리했습니다. 시작한 지 한 시간 만에 끝났습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이란을 사실상 파괴했다면서도 당분간 군사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6월 핵시설을 공격했지만, 이란이 다시 핵무기 개발에 나섰다며 2년마다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/ 미국 대통령 : 우리가 일찍 떠나고 싶은 건 아니에요. 우리는 임무를 마무리해야 합니다. 그렇죠?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떠나지 않을 겁니다. 그리고 그건 매우 빠르게 끝날 겁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또 국제에너지기구의 전략 비축유 방출로 유가가 내려갈 것이라면서 미국도 비축유를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4억천5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 가운데 다음 주부터 1억7천2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 강세 지역이자 이란 전쟁을 반대한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 지역구를 콕 집어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매시는 최악의 공화당 의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전쟁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시선은 11월 중간선거를 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내 여론 악화 속에 전쟁에 대한 정당성 강조로 지지층 결집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122150484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