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그런데 모즈타바의 첫 메시지가, 직접 육성이 아닌 '대독'이라는 점에서 신변 이상설도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><br>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, "모즈타바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"고 경고했습니다. <br> <br>홍란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란 국영 TV가 현지 시각 어제 공개한 새 지도자 모즈타바의 첫 공식 메시지는, 국영방송 앵커가 대독했습니다. <br><br>사망한 하메네이가 TV를 통해 직접 육성으로 메시지를 내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. <br><br>모즈타바는 전쟁 발발 이후 아직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> <br>미국은 모즈타바의 신변 이상설을 언급했습니다. <br> <br>[ 스콧 베선트 / 미국 재무장관 ] <br>"모즈타바가 벙커에서 메시지를 보냈다지만 우리는 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. 그가 온전한지 아니면 부상이나 내부 위협에 처해 있는지 지켜봐야 합니다." <br><br>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어제 전쟁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, 모즈타바를 향해 목숨을 보장하지 못한다며, 강한 어조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. <br> <br>[ 네타냐후 /이스라엘 총리 (현지시각 어제) ] <br>"(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자취를 감췄는데, 그의 운명을 어떻게 보십니까?) 저는 테러 조직 지도자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도 생명보험을 들어주지 않을 것입니다." <br> <br>군사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, 전쟁 수행 의지를 밝혔습니다. <br> <br>[ 네타냐후 / 이스라엘 총리 (현지시각 어제) ] <br>"(미국과 함께) 우리가 가진 더 많은 비장의 카드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. 이란의 핵, 탄도미사일을 무력화할 것입니다." <br> <br>일각에선 모즈타바가 이스라엘의 주요 표적으로 떠오른 상황에서, 안전을 위해 일부러 노출을 꺼리고 있다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구혜정<br /><br /><br />홍란 기자 hr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