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스라엘은 조금 전 이란 서부와 중부 지역의 20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><br>이란 뿐 아니라 헤즈볼라도 야간 공격을 실시하고 있다며 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><br>긴박한 전쟁상황, 이기상 기자가 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캄캄한 밤, 수풀을 지나 부서진 건물 안으로 침투하는 이스라엘 방위군들. <br> <br>건물 안에 자리를 잡고 창밖으로 총구를 겨눈 채 작전을 수행합니다. <br><br>잠시 후 정해진 위치로 폭격이 시작됩니다. <br> <br>이스라엘 방위군이 X에 공개한 레바논 남부지역 헤즈볼라 기지 타격 영상입니다. <br> <br>미국과 이스라엘은 어제도 이란을 향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. <br> <br>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던 건물들은, 콘크리트 뼈대만 남은 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, 거리는 건물 잔해들로 가득합니다. <br> <br>이란 주민들은 건질 수 있는 물건들을 찾기 위해 폐허가 된 건물 속을 헤집고 다닙니다. <br> <br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,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><br>전투 성과를 과시하는 한편, 이란 새 지도자 모즈타바를 꼭두각시라고 표현했습니다. <br><br>[베냐민 네타냐후 / 이스라엘 총리] <br>"짧은 시간 안에 우리는 폭군 하메네이와 공포 정권의 수많은 고위 인사들을 제거했습니다. 새로운 독재자이자 혁명수비대의 꼭두각시인 모즈타바도 사실상 제거됐습니다." <br> <br>이란 국민들을 향해 반정부 시위에 나설 것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. <br><br>이스라엘 군은 오늘 지난 하루 동안 이란 서부와 중부 지역의 20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> <br>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번 공습이 이란의 탄도 미사일 발사대와 방어 시스템, 무기 생산 시설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형새봄<br /><br /><br />이기상 기자 wakeup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