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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만의 호남서 "점프 전북"...전재수 부산 등판 / YTN

2026-03-13 6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일주일 만에 또 호남을 찾아, '민심 다지기'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장에는 해수부 장관 출신 3선, 전재수 의원이 등판하면서 영남권 공략 구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자칭 '호남의 아들' 정청래 대표가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, 전북 순창에 떴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영광을 찾은 지 일주일 만에 또 호남행을 택한 건데, 익산 출신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의 고향을 일일이 소개하며 애정이 듬뿍 담긴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카피 라이터 출신인데요, 한번 써봤습니다. 다시 뛰는 전북, 다시 뜨는 전북. 마음에 드십니까? 그래서 점프 전북.] <br /> <br />지역 애로 사항을 들은 딱딱한 회의 이후에는, 위생 모자와 앞치마를 입고, 지역 명물 '장 담그기'로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순창 장맛이 최고야!] <br /> <br />'호남에서 건전한 경쟁'을 선언한 조국혁신당과의 결전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민심 행보를 늘렸다는 해석인데, 발걸음은 꽤 경쾌합니다. <br /> <br />한국갤럽이 발표한 민주당 지지율은 정청래호 출범 뒤 최고치인 47%를 기록했고, 국민의힘은 20%, 장동혁 체제 이후 최저점을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'근거 있는 자신감'으로, 민주당은 영남권까지 넘보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통일교 의혹으로 장관직을 내려놓고 몸을 낮췄던 3선 전재수 의원이 '속전속결 실행력과 압도적인 실적·성과'를 기치로 부산시장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 의원이 당내 양자 경선에서 이겨 의원직을 내려놓으면,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까지 치러지는 만큼, 지도부는 부·울·경 전체에 여권발 강풍이 불길 기대하는 눈치입니다. <br /> <br />[조승래 /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: 부산·경남·울산, 대구·경북 등 지역에 여전히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다고 듣고 있고요. 상당히 큰 변화가 시작됐다.] <br /> <br />충북지사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4명의 경선으로 진행되고, 대전-충남 통합을 요구하며 삭발까지 했던 박범계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청래 대표는 썩지 않고, 오염되지 않는 '장 담그기' 같은 정치를 할 거라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순풍에도 방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히는데, 여권 내 불협화음 등 리스크 관리가 최대 과제가 될 거란 관측입니다. <br /> <br />YTN 임성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성모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3132258152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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