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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 급등하자 '주목'...제주, 제로 에너지 건축 '확산' / YTN

2026-03-13 3 Dailymotion

제주에 공공주택으로는 처음으로 에너지 자립률 최고 등급인 '플러스' 등급을 받은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들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 급등 속에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 건축물이 주목받으며, 제주도는 재생에너지를 열로 전환하는 P2H(피투에이치) 정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준공된 지 30년 넘은 노후 주택이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'제로 에너지 건축물'로 재탄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벽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설비와 히트펌프를 갖춰, 건물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자체 생산 전력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겁니다. <br /> <br />[백경훈 /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사장 :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서 그걸 가지고 에너지 비용도 절감이 되고, 에너지 복지에 크게 기여하지 않나, 이게 제로 에너지 주택, 특히 공공 임대주택에 있어서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.] <br /> <br />이 건물은 설치된 히트펌프가 태양광 잉여 전력을 온수로 변환해 저장하는 P2H 방식을 적용해 버려지는 에너지를 최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스보일러를 사용했을 당시에는 1세대당 연간 난방비용이 300만 원에 달했는데요, 그린 리모델링 이후 연 55만 원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이런 에너지 전환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출 핵심 대안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국제에너지기구, IEA는 히트펌프 보급이 확대되면 오는 2030년, 건물 난방 부문에서 줄여야 할 화석연료 감축 목표치의 절반가량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 세계 난방유 수요를 하루 100만 배럴 줄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도 2030년까지 히트펌프 10만 가구 보급을 통해 출력제어 해소와 에너지 자립이라는 '에너지 대전환'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[오영훈 / 제주특별자치도지사 : 에너지 자립을 더욱더 촉진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재생에너지 확대로 가야 하고, 이 길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계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제로 에너지 건축물과 P2H 기술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열쇠가 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고재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윤지원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3140109266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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